5강 / 김용한 교수님 / 혁신하는 상인이 시장을 살린다.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지금, 전국 1위는 아니더라도 지역 1위정도 하려면, 환경변화에 잘 대응하고, 고객을 잘 읽어야 한다는 강의였습니다.

전통시장이 많이 어려운데, 좀 되는 듯한 시장은 수도권에 몰려 있다고 합니다.

그냥 열심히 하면 잘 되는가? 마트를 따라하면 마트를 못이긴다고 합니다.
전통시장은 리더쉽을 발휘하기 쉽지 않은 곳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온라인 시대.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고 잘하느냐 못하느냐가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게 된다고 합니다.
아주 무시하고 그러면 시장에서 점포를 운영하기 쉽지 않을 수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동기부여. 아무리 논리적으로 잘 포장된 말을 전해줘도 잘 따르지 않는 경향이 있답니다.

이제는 혁신(革新). 새롭게 변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5천원짜리 식사를 파는 식당은 5천원 정도 기대치만 충족시켜 주면 충분한 고객만족이라고 합니다.

역곡북부시장 활성화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