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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역곡친정

    지난주 일입니다. 주말에 오랫만에 친정방문으로 시장에 들렸죠.
    녹두빈대떡과 손만두 그 옆매대는 족발을 썰어 팔고, 무뼈닭발도 잇더군요.
    신랑이 녹두부침과 무뼈닭발 작은거 사고, 손만두를 더 살테니 하나 더 달라 했습니다.
    주인왈. 이렇게 너나나나 다 주면 남는게 없다고. 뭐 어딜가나 오갈수 잇는 이야기죠.
    그이후 신랑이 글케만 사고 다른곳으로 가니 저와 친정엄마가 있는 앞에서
    누구? 아들? 이라고 묻더이다. 친정엄마가 사위라 하자.
    그 판매 아주머니 뒤돌아서 안으로 들어가늗 모션을 취하며하는말
    피곤한 스타일이네 사위..

    생각할수록 화가나서 한번 다시들려서 한마디 하려다 친정엄마봐서 참습니다
    다시 친정가는날 그집 들려서 똑같은 상황한번 해보고. 어찌나오는지 보려구요
    갑질을 해도 유분수지. 내참 기가막혀서..

    여기 글들 보니 역곡시장 상인들은 욕 좋아하나보네요.
    관리하시는분은 보세요
    이런게 현실인데 재래시장 젊은이들 잘 안가게되죠..
    더럽지.욕하지.

    여튼 그집 내 기억하리다. 그리고 언젠가 한번은 꼭 갈테니 그날도 그딴식으로 하는지 한번 지켜보도록 하죠.

    2020.07.12 09:04 [ EDIT/ DEL : REPLY ]
  2. 역곡살자

    코로나19로 다들열심히 방역하시는데요
    그래도 마스크안쓰고 영업하는곳이 많네요
    특히반찬가게는. 투명마스크라도 쓰고 일해야하는데
    이야기하면서 반찬을 담고 야채가게는 턱밑에 마스크걸고 소리치며 장사하시고
    더 조심해야할꺼같습니다

    2020.07.04 09:11 [ EDIT/ DEL : REPLY ]
  3. 역곡시민

    20년 가까이 살면서 늘 사람 사는 모습이 정겨워 찾는 역곡시장입니다.
    그런데 이틀전 정말 기분 상하는 일을 목격했고 마음을 누루며 글을 올립니다.
    퇴근후 아이들이 떡볶이이가 먹고싶다고해서 늘 분비는 아니 전날 화요일에
    아이들이랑 갔다가 닫아서 다시찾아 기다리는데 그날도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는데 한 아주머니가 제 앞에서 돈을 내고 떡볶이를 포장해 갔습니다.

    문제는 그때 있었는데..먼저 담아놓은 것 말고 새로 담아 달라하던군요.
    주인아주머니가 인상을 찌푸리며 금방 담아 놓은거라 괜찮다고 했지만
    그분은 새로담아달라고 하시고 받아갔습니다.
    그런데 그 아주머니가 가자마자 주인 아주머니는 같이 일하는 아주머니에게
    욕을 썪어가며 지 살이나 빼지 미@#&~해가며 앞에 내가 듣던지 말든지
    큰 소리로 욕을 하던군요 ...
    사실 저두 자주 그런 경우가 있어 내가 돌아서 갈때도 저렇게 하겠구나
    생각이 들어 주인 아주머니에게 그렇게 장사하시면 되겠냐 했습니다.
    그랬더니 고개를 돌리며 똑같이 욕을 하시며 혼잔말을 하시더군요.
    그때 주인 아저씨가 대신 포장된 떡볶이를 주시길래 ..받아 왔습니다.
    그런데 기분이 너무 상하더군요.
    값싼 음식을 사가는 사람들이라 저렇게 대하는 건지?
    저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이 저런 자세라면~저 음식은
    가격이 저렴해 카드도 않받는 것도 이해 했고...
    늘 사람들이 많아 힘들겠다 생각했지만 ..
    정말 이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전통시장은 마음을 파는 곳입니다.
    물건이 덜해도 그런 정이 있어 찾는 곳입니다.
    코앞에 큰 대형마트 있어도 말입니다.

    2019.07.19 22:57 [ EDIT/ DEL : REPLY ]
  4. 역곡주민

    시장 청결 좀 신경 썼으면 좋겠네요
    특히 정육점 아저씨들 길 모퉁이에서 담배 피는거 통제 좀 했으면 좋겠네요
    애들도 많이 다니는데 도대체 뭐하는건지...
    그리고 생선가게, 정육점은 청소 좀 했으면 좋겠어요

    2018.09.13 20:11 [ EDIT/ DEL : REPLY ]
  5. 열받는일인

    오늘일입니다 입구 첫번째 신발점 , 아침에 신발 필료해 가격을 물어보니 대뜸 싸이즈 갔다줘 하길래 , 태도가 좀 그래 그냥 나오는데 ♩♫♩ ~어쩌구저쩌구 하고 욕을하길래 뭐라그랬냐구 했더니 아무말안했다 발뺌을하길래 장사그렇게 하는거아니다ㅡ 찔리는지 아무말안하더니 나오는데 여자목소리로 싸가지없는년 이라는 소리가 들리던데
    역기서13년째살고있는주민인데요 역곡시장 상인들은 대체로 불친절하고 무식한거같아요
    시장활성화에만 신경 쓰지말고 고객에대한 교육좀 받아야할거같아요

    2018.07.08 11:42 [ EDIT/ DEL : REPLY ]
  6. 빨간오뎅

    장사를 하려는 의지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손님에 배려는 전혀없고 귀찮니즘에 빠져서 정말볼수가 없더군요.
    서비스가 이게 뭐냐했더니 먹지말고 가라하더이다. 미친~~~

    2017.11.20 19:55 [ EDIT/ DEL : REPLY ]
  7. 웃으면 복이와요

    태어나면서 역곡 북부 시장 다녔고 아이 엄마가 된지금도 가끔 가는 시장이예요..
    거진 30년 넘게 애용하고 있는데 오래 장사하시는 분들은 보면 다 이유가 있어요~ 갈때마다 친절하고 덤도 주고.... 오래 해도 불친절 한곳은 사람이 없지요
    갈때마다 항상 끝에 있는 전통과자 코너에서 사오곤 해요~ 사오면 이모가 얼마 안사도 덤도 주시고~ 천원 어쩔땐 이천원도 깍아주시고~ 거긴 항상 붐비고 사람도 많죠~
    솔직히 동네 장사하는 거잖아요~ 시장에서 카드 사용 안되면 불법이라 하지만 그래도 현찰 내죠~ 누가 카드 내겠어요~???

    오늘은 부모님과 함께 가느랴 거기 까지 못가고 중간에서 그냥 샀어요~
    거기서 가끔 사긴 했지만 바삭하지 않아 안사다가 오늘 들렸는데...
    만천원어치 샀다가 지갑에 만원짜리 잔뜩 있길래 천원만 깍아 주시면 안되요?? 하고 물었더니 성질을 버럭 내시는 거예요...;;;;; 아니 누가 물었지 떼거지를 쓴것도 아니고 너무 기분 나빴어요
    카드 되냐고 물으니 카드도 안되고... 아이가 사먹고 싶다 해서 사긴 했지만 정말 추석연휴에 기분도 나쁘고.... 오죽했으면 상상 시장으로 쳐도 안나오는 곳을 찾고 찾아 이렇게 글을 올리겠어요....
    부천 시청 홈페이지에 카드 거부했다고 신고 해버릴까 하다가 그냥 글 올려요....

    관광지라 무슨 바가지를 쓴다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매번 다녔던 내고향 시장에서 한가위에 너무 기분나빠 올려요...
    요즘 시장 광고에 웃으면서 상상시장 춤추며 홍보 하시더니,...
    내고향 시장이 조금만 더 미소를 머금은 시장이 되길 바라는 맘입니다 .

    2017.10.05 17:47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