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곡 쎄씨봉 20일 네번째 수업 오늘은 젊은 그대다

오늘은 결석이 보이네요 ㅠㅠ
사정이 있으셔서 총무님은 못 나오시고
비타민청과 아저씨는 오늘 좀 늦으신데요
그러다 보니 오늘은 자리가 비어보이네요 ㅠㅠ

덕분에 오늘은 개인적으로 연습하면서 잘 안되던 것들을
물어보면서 연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다들 그동안 연습하면서 잘 안되던것들을 물어보면서 연습을 시작했어요

연습을 하는 동안 드디어 한분이 더 오셨어요
일을 하시면서 수업을 들어오시는 것이 힘든일이시죠
거기에 연습까지 다들 노력하시는 것이 감동입니다

한분도 더 오셨으니 본격적으로 진도 나가기 시작입니다
오늘은 젋은그대를 나갑니다
우선은 노래부터 익히기 시작
다들 노래교실을 해도 되실 정도로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한번 한번 연습을 거듭할 때마다 소리가 나고 있어요
다들 아직 부족하다고 하시지만
매번 들을 때마다 노래가 만들어 지고 있어요
이제 곧 멋진 연주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