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언제 왔나는 듯이
해가 쨍쨍한 월요일 입니다
오늘도 역시 역곡 쎄씨봉의 열정은
더운 여름의 날씨 처럼 후끈 합니다


오늘도 반장님의 힘찬 인사로 수업을 시작합니다
다들 주말내내 연습을 많이 하셔서
손가락에 물집 투성입니다



오늘부터는 그동안 코드 옴기는 연습을 한 곡으로 노래를 부르며
연습을 시작합니다 선생님께서 가운데 자리로 들어가
같이 연주해주시면서 박자를 맞추고 계십니다


중간중간 개인적으로 지도가 들어가는 선생님
각각 콕콕 집어서 부족한 부분을 집어주십니다



다시 연습 시작입니다
손끝마다 물집이 잡혔지만
멋진 연주를 위해 다들 화이팅입니다


Posted by 역곡상상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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