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수업 시작은
역곡쎄씨봉의 단장님이신 고학규 사장님의
독무대로 시작합니다
그동안 손이 아프셔서 고생이 많으셨어요


항상 같이 연주 하다가
혼자 하실려고 하니 쑥쓰러우신 건지
아님 혼자의 연주가 부담스러우신 건지
연습하실때보다 훨신 어색하시네요

 


두번째 순서는 도성옥사장님의 단독 연주
역곡쎄씨봉에서 웃음을 담당하고 계신 만큼
여유가 넘쳐보입니다


오오오오오 ~~~~~~
이제 노래까지 같이 하시는 여유
역시 장난이 아니시네요


이번엔 에이스 이병천사장님이십니다
역시 에이스답게 여유로운 연주를 보여주시네요
근데 나와서 하는 혼자의 연주라 그런지
노래는 못하시겠다고 절래절래 하시네요
^^ 대신 선생님의 노래에 맞추어 연주하시네요


이번엔 역곡쎄씨봉의 정신적 지주 총무 김두환 사장님이십니다
앉아서는 잘 하셨는데 나와서 혼자 연주하시려니
너무나 많이 부끄러우신 가봐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자 이제 다들 웃고 즐거웠으니 이제 다시 수업 시작입니다
^^ 다들 방금의 연주에 자극이 되셨는지
열기가 한층 후끈 해졌어요 ^^


쉬는 시간에도 멈추지 않는 수업의 열기
기타를 잡고 계시는 모습이 점점 익숙해 지시는 것 같아요


Posted by 역곡상상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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