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차별화을 이끌어내려면, 파는 입장에서가 아니라 고객 입장에서 물건을 구입할만한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고 합니다. 예로 맛있는 개껌을 만들었는데, 만드는 사람, 파는 사람, 개 주인도 맛있다고 하는데, 개가 안먹어서 안팔리더란 것입니다. 개껌의 고객은 개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찾아낸 차별화는 다른 사람들이 잘 따라하기 어려워야 오래 장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로 6모텔은 한 15년동안 경쟁없이 장사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보통 같은 품질에 낮은 가격으로 차별화를 시도하는데, 소형차는 문이 부드럽게 닫히면 좋다고 인식하고, 스피커는 소리가 커야 좋다고 인식한다고 합니다. 그런 것을 '단서'라고 합니다.

차별화가 아무리 잘되어도 고객이 모르면 소용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별화의 '단서'를 잘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역곡북부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Posted by 역곡상상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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