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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5.01 윈도우즈 기본설명 (1)

창의 구성요소 및 윈도우즈 전반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역곡북부시장 블로그 알록이 황준하입니다.

사진은 윈도우즈 XP의 창 모양입니다.

창은 제목 표시줄, 메뉴 표시줄, 도구모음, 주소표시줄, 상태표시줄 등이 붙어 있습니다.

창에 빨간 네모를 그려드렸는데, 상태표시줄에 붙어있는 이 부분은, 창을 작게 했을 때 창의 크기를 임의대로 조절할 수 있는 손잡이입니다. 창의 아래쪽 하고 오른쪽 경계선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또 창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처음하는 사람들이 그 점을 찾아 조절한다는 것이 좀 어렵습니다. 그러나, 표시해드린 부분을 마우스로 찾아 조절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창의 크기를 조절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윈도우즈가 도스보다 강력했던 이유는 '멀티 테스킹'의 구현 때문이었습니다.

하나의 창은 하나의 작업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여러 창을 열어두고 파일을 복사해서 다른 창에 붙여넣는다든지.. 워드를 작업하다가 워드 작업에 필요한 그림을 포토샵으로 잠깐 작업해서 가져온다든지.. 하는 복합적인 작업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작업을 하려면.. 작업자가 작업을 다 총괄하고 있어야 한단 의미도 있습니다.

 

윈도우즈 작업은 파일을 보관할 장소를 정해서 분류하고 보관하는 것을 포괄합니다.

보통 다른 프로그램을 공부할 때, 파일관리나 파일생성 보관 등을 같이 설명하는데.. 솔직히 이 부분은 윈도우즈를 공부해서 마스터 해두고 다른 응용프로그램을 배우는 것이 순서라 생각합니다. (도스를 사용하던 때에는 머리 속에 디렉토리 구조를 다 꿰둔 채로 복사하거나 오려두기 작업을 해야 했었습니다.)

자신의 작업을 다 숙지하고 있다면, 디렉토리 (요새는 폴더라고 하지요) 구조를 다 알고 사용한다는 것이니, 하나의 작업을 모니터 전체여 펼쳐두고 작업을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더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단 이야기가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윈도우즈 초심자라면 무수히 많은 폴더를 생성하고 지워보시고, 의미없는 파일을 많이 만들어보고 복사하고 붙어넣기를 해보셔서 완전히 단축키 등을 숙달시켜야 합니다.

 

폴더관리나, 복사해서 붙여넣기 등등을 응용프로그램 배울 때 배우게 된다면, 일반적으로 약 30배 어렵게 배우시게 되는 것입니다.

건물에 계단이 있는 것처럼, 뭔가를 배울 때에도 계단같은 것이 있습니다. 알록이는 도스부터 배웠었는데, 디렉토리를 만들고 없애는 것, 파일을 복사하는 것 등등을 꽤 많이 연습했었습니다.

응용프로그램을 배우는 입장에서 폴더관리나 파일생성 등을 몰라서 안정감을 잃어버리는 경우라면, 잠시 응용프로그램을 배우는 것을 멈추고 윈도우즈 기본을 익히셔야 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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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역곡상상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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