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곡북부시장은 로고가 있어서 더 적절한 강의라고 생각한다고 하십니다.

보통 전통시장의 경쟁상대는 대형마트인데, 대형마트는 물건을 진열할 때 고객이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되게, 너무 높지 않게 진열한다고 합니다. 매장은 청결하게 관리한다고 합니다.

여러 점포가 모여 있는 사진을 보면 밝은 점포가 더 매출이 높다고 합니다.

현재 많은 전통시장에 50대에서 70대 손님이 몰리는데, 이제는 20대 30대 손님도 잡을 수 있어야 하는데, 이 해결책을 인테리어 하고 매장진열(디스플레이)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마트하고 전통시장의 물건가격이 같고 품질도 비슷하다면 어디에서 구입을 할까.. 라는 질문에서 출발하는 것 같습니다.

역곡북부시장은 시설현대화도 충분하고, 경영현대화도 많이 진행된 만큼 다른 시장보다 앞서나갈 수 있는 여지가 많다고 합니다.

디스플레이는 너무 과하지 않고 너무 진지하지 않게 약간 코믹하게 등등의 원칙이 있다고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변화를 주어서 늘 변화하는 점포란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라 합니다.

 

역곡북부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Posted by 역곡상상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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