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의 시끌벅적 전통시장, 전국이 주목했다.  김만수의 시정메모 

2011/11/0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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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 시끌벅적 전통시장, 전국이 주목했다.

- 전국우수시장(市場) 박람회에서 역곡북부시장/오정재래시장 ‘전국 최우수상’ 수상 영예 안아 -  

축하합시다. 부천의 역곡북부시장/오정재래시장이 ‘전국 최우수’ 상을 받았습니다.


현대화의 물결 속에 전통시장이 부활을 위한 본격적인 몸부림을 시작했습니다. 이유 있는 변의 움직임이 전국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 부천의 전통시장이 특별히 주목받고 있습다.


매우 기분 좋은 소식을 접했습니다. 우리 부천의 역곡북부시장과 오정재래시장이 지난 21일 대구 EXPO에서 열린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에서 ‘최우수 시장’으로 선정되어 중소기업청장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박람회는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시장경영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전통시장 부활에 성공한 시장을 대상으로 포해 나감으로써 전국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해 나간다는 취지에서 개최하고 있는 권위 는 전국단위 전통시장 박람회입니다.


이번에는 전국 1,517개 전통시장이 참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우리 부천시의 전통시장 2곳이 전국 최고의 시장으로 선정되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부천시와 역곡북부시장/오정재래시장이 협업으로 이룬 소중한 결실입니다. 격려하는 여러분의

메시지가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응원합시다.


전통시장은 흥정하며 덤으로 얻는 재미가 쏠쏠한 추억과 낭만의 공간입니다.


전통시장은 흥정을 하면서 덤으로 얻는 재미가 쏠쏠한 곳입니다.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이기에 정을 느끼고, 소통의 장 역할을 합니다. 서민들의 추억과 낭만이 오랜 기간 서려 있는 곳이 바로 전통시장인 것입니다.



대부분이 전통시장과 관련된 생생한 옛 추억 하나씩은 갖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저 역시도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어릴 적 어머니 손잡고 가던 전통시장엔 구경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먹을 것도 풍부 했습니다. 늘 사람로 시끌벅적 했던 곳이 바로 전통시장 이었습니다. 풍요로움의 상징으로 소중한 기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형 마트의 출현으로 매출의 열세를 면치 못하던 상황에서 소위 대규모 및 준 대규모점포(SSM)가 동네 골목 까지 잠식한다는 소식에 우리 전통시장은 긴장감을 갖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위기의식을 느끼며, 노심초사했고, 집단행동으로까지 이어지며 한 때 지역은 긴장감이 팽배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몇 개월 전까지의 일입니다. 적시성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으로 모두가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음을 매우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전통시장 부활을 위한 지원의 끈을 이어가겠습니다.

 

전통시장은 시대적 상황을 반영한 나름의 개념으로 부활되어져야 합니다. 낭만적인 추억만을 되새기기 위해서만이 아닙니다. 우선 서민의 생활터전이 바로 전통시장인 것입니다. 도심에서 흥정하며 가장 인간적인 정을 느낄 수 있는 곳, 완충지대가 바로 우리 전통시장이라는 생각을 갖기 때문입니다.

 

편리한 구매만이 목적이 아닌 도심에서 가장 인간적인 정을 느끼며, 소통의 장 기능을 톡톡히 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전통시장의 부활을 위해 시에서도 다각적인 지원의 끈을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우선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간의 거리문제 해소에 능동적으로 대응했습니다. 정부에서 이들 상가 간의 상생을 위해 마련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내용에 따라 시에서는 전통상업보구역과 대형마트간 거리제한을 1차적으로 500M에 이어 1㎞(1,000M)까지 강화된 제한 규정을 조례에 담아냄으로써 등관계 해소에 노력했습니다.


이어서 현대적인 감각에 맞는 전통시장의 틀을 갖출 수 있도록 하드웨어적인 부분에 대한 지원을 실시했습니다. 전통시장에 아케이드 설치가 대표적입니다. ‘궂은 날씨에도 매출에 큰 변가 없어졌다’는 한 상인의 얘기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습니다. 작은 관심에도 크게 감동하는 우리 전통시장 상인들의 현주소인 것입니다.



주변 공간의 한계로 모든 전통시장에 주차장을 갖춰 줄 수는 없지만 가능한 곳에 주차장 확보, 휴게공간 등 편의시설 확충, 상인대상 경영기법, 의식혁신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지원 등이 지까지 전통시장에 대한 일반적인 지원책이었습니다.


앞으로는 개별 전통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생각입니다. 소비자이 전통시장을 장점으로 꼽고 있는 볼거리, 따뜻함 등 무형자산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방향으로 부천식 전통시장 지원정책을 잘 만들어 나가려 합니다.


이번 전국시장 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역곡북부시장을 모델로 이미 시범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만남의 장소▴전통차를 무료로 제공하는 휴게공간▴전통공예교실▴캐리커쳐 그려주기 등의 프로그램이 시장 가는 새로운 재밋거리가 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특별히 전통시장에 기대는 고객들의 관심은 흥을 업 시켜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부천시 공직자들로 구성된 락밴드의 무료공연, 경인TV, iTVFM 등 정례적 노래자랑을 겸한 집 공개방송이 문전성시를 이루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부천에 구축된 수준 있는 문화 인프라를 전통시장에 접목시켜나가고, 방송매체와 연계한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부천식 전통시장 부활을 위한 지원시책을 적용해 나가려 합니다. 단계적 확대 적용을 고려합니다.


상인들의 마인드 변화도 중요합니다. 부천의 전통시장을 이용합시다.


전통시장의 온전한 부활을 위해서는 이 같은 시의 지원 매우 중요합니다. 정작 더욱더 중요한 것은 강점을 살려 나가려는 우리시장 상인들의 변화마인드일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대형마트가 고객과 상품이 만나는 관계라면, 재래시장은 고객과 상인이 만나는 곳입니다. 결국 전통시장은 사람사이의 정(情)을 느끼게 하는 강점이 있습니다. 전통시장을 찾은 고객을 오랜 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품의 신뢰성 확보, 고객 제일주의에 입각한 마인드 함양 이런 것들이  중요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서민들의 경제현장인 전통시장이 부활을 위한 본격적인 몸부림을 시작했습니다. 이유 있는 에 대한 성과들도 있습니다. 추억과 낭만이 자리하고 있는 곳, 후덕한 정을 느끼며 소통하는 곳, 전통시장의 부활에 힘을 보탭시다. 여러분의 전통시장과 관련된 추억은 어떻습니까? 우리 부천의 전통시장을 이용합다.

 

Posted by 앞서가는 역곡상상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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